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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재개 카라 ‘강심장’서 무슨 말 하나?

[뉴스엔 박영주 기자]

걸그룹 카라가 SBS '강심장' 출연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어떤 말을 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5월 1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카라 멤버 다섯명이 오늘(12일)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다. 극비리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와 5인 체제 유지로 극적 합의에 도달한 카라는 이날 녹화에서 지난 1월부터 빚어온 소속사와의 갈등 당시 겪었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카라 멤버 3인 강지영 니콜 한승연은 지난 1월 1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100일 동안 갈등을 유지했던 카라는 지난 4월 말 5인 체제 유지에 대해 극적 합의에 도달했다.

3개월 가량 진행된 소속사 분쟁을 마친 카라는 SBS '강심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그룹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후 오는 6월 11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