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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바람둥이? 여자 저울질 “뭐하는 짓” 짜증지수↑

‘짝’ 남자 1호 바람둥이? 여자 저울질 “뭐하는 짓” 짜증지수↑

짝 남자 1호 행동이 도마위에 올랐다.

5월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럭셔리 애정촌에 입성한 5기 멤버들의 두번째 짝짓기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짝 남자 1호는 여자 1호와 5호를 저울질 하며 두 여자에게 모두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짝 남자 1호는 “모든 여자를 다 조금씩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 4~5명 된다. 다 알아볼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 1호의 이 같은 반응을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여자들은 “지금 우리를 두고 저울질 하고 있는 것이냐”며 “짜증난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웃긴다”라고 안 좋은 감정을 내비쳤다.

여자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자 1호는 이날 방송에서 급기야 여자 6호에게까지 손을 뻗쳤다. 여자 6호는 남자 1호에게 “여러 사람을 만나 보는 것이 짝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여자들의 심리는 나에게만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넌지시 전했다.

물론 이런 직접적인 말에도 남자 1호는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그건 “나중 문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여자들의 짜증지수는 점점 높아져 갔다. 특별히 남자 1호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의 행동은 여자들에게 눈엣가시였다.

여자 1호와 5호, 6호와 또 다른 여자들에게 눈을 돌리려 하는 남자 1호의 최종 선택이 누구를 향할지, 또 여자들은 남자 1호를 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