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박영주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오지호가 홍진경 김치 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5월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EL에서 열린 올'리브 '맛있는 남자' 기자간담회에서 "김치 사업 소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지호는 "홍진경씨 얘기하는 거죠?"라고 되물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오지호는 "홍진경 측이 고소한 김치 사건은 아직 고소장이 안날라와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우선 고소장이 와봐야 알 것 같다. 우리는 (고소장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고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같은 사업을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했던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단지 내 이미지만 주고 사업을 하는거라는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이 분들과 한 인원으로서 시작했기 때문에 배우면서 시작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기준들을 배우면서 어렵기는 하다. 연기와 사업 두 분야 다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지켜봐달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지난 5월 9일 서울지방지법에 따르면 홍진경은 '남자김치' 쇼핑몰을 운영하는 '남자 에프앤비'를 상대로 법적분쟁인 표시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홍진경 측은 "남자김치가 홍진경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김치 쇼핑몰 1위에 등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허위기 때문에 '김치 쇼핑몰 부분 1위', '김치쇼핑몰 매출 1위'라는 광고를 하면 안된다"고 법적분쟁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오지호가 홍진경 김치 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5월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EL에서 열린 올'리브 '맛있는 남자' 기자간담회에서 "김치 사업 소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지호는 "홍진경씨 얘기하는 거죠?"라고 되물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오지호는 "홍진경 측이 고소한 김치 사건은 아직 고소장이 안날라와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우선 고소장이 와봐야 알 것 같다. 우리는 (고소장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고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같은 사업을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했던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단지 내 이미지만 주고 사업을 하는거라는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이 분들과 한 인원으로서 시작했기 때문에 배우면서 시작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기준들을 배우면서 어렵기는 하다. 연기와 사업 두 분야 다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지켜봐달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지난 5월 9일 서울지방지법에 따르면 홍진경은 '남자김치' 쇼핑몰을 운영하는 '남자 에프앤비'를 상대로 법적분쟁인 표시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홍진경 측은 "남자김치가 홍진경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김치 쇼핑몰 1위에 등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허위기 때문에 '김치 쇼핑몰 부분 1위', '김치쇼핑몰 매출 1위'라는 광고를 하면 안된다"고 법적분쟁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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