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손가락마법 시작됐다, 민낯 ‘핑거안무’ 화제만발

[뉴스엔 전원 기자]

춤꾼 장우혁이 손가락 마법을 선보인다.

장우혁은 5월 17일 또 한번의 붐을 몰고 왔다. 유튜브, 미투데이 등을 통해 폭발적 카리스마와 장난스러우면서도 정교한 손동작 안무를 담은 ‘핑거안무’를 공개한 것.

영상 속 장우혁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에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댄서와 함께 안무실 바닥에 앉아 핑거안무라는 독특한 장르의 안무를 선보였다.

핑거안무는 손으로 표현하는 춤이다. 손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얼핏 보면 손장난으로 비쳐질지 모르지만 절도 있고 짜임새 있는 손동작으로 사람들을 눈을 현혹 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를 통해 벌써부터 “손가락으로 하는 마법 같다”, “정말 신기하다” “얼마나 연습한 걸까?” “대단하다” , “장우혁 따라잡자 나도 핑거안무 연습할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핑거안무’ 대유행을 예고하는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