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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백화점서 포착…남희석 "옷 계산해주고 싶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백화점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9일 한 트위터리안은 "압구정 현대백화점인데 박지성 선수가 왔어요. 지금 난리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이 옷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흰색 셔츠를 입고 많은 시민들에 둘러싸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 트위터리안은 이어 "박지성 선수가 의류 협찬을 받으러 왔다고 한다. 이제 갔다"는 글도 덧붙였다.

이 사진은 개그맨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화제가 됐다. 남희석은 "아… 싸인 받고싶다. 아님 계산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적어 박지성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사진 = 트위터에 올라온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