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머리 김선아, 미소년인줄 알았네~

이번 'S 키워드'의 주인공은 배우 김선아 씨인데요. 커트 머리의 김선아 씨가 정말 미소년 느낌이 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최근 여성 스타들 사이에서 커트 머리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역시 짧게 머리를 자른 김선아가 미소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김선아는 짧은 커트 머리에 약간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줘, 좀 더 중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흙탕물을 묻힌 것 같이 연출한 화보 속 김선아는 영락없는 미소년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표정, 의상까지 모두 중성적인 느낌을 내는 데 한 몫 하고 있는데요.

소매 없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벽에 기대 해맑게 웃는 모습은 기존의 김선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에 몰두한 듯, 정돈되지 않은 약간은 터프한 모습의 김선아를 본 팬들은 윤은혜보다 훨씬 더 미소년답다며, 김선아의 변신을 새로워하고 있습니다.

김선아 씨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광고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것은 봤지만, 이런 화보를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그렇죠? 이번 화보가 털털한 김선아 씨의 성격도 잘 반영한 것 같은데요. 미소년으로 변신한 김선아 씨, 빨리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그러게요~ 짧은 머리로 변신한 김선아 씨가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