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박광현, 올누드로 전역 신고!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박광현이 연기 경력 10년차 배우답게 열혈 연기를 펼쳐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름 아닌 복귀작 <커플 브레이킹>에서 올누드 연기도 마다않고 도전한 것. 극중 타이 마사지사로 나오는 정다혜가 박광현이 하반신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걷어내면서 그의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고 만 것. 정다혜 역시 샤워신으로 뒤태를 뽐내고 타이 전통치마 차림으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박광현은 여주인공 박한별과 함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인공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의 키스신을 패러디해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채널 CGV 4부작 드라마 <커플브레이킹>은 커플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헤어지기 위한 이별소동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린 코믹멜로물. 연예 기간 57개월에 키스는 1,774회도 넘긴 오래된 커플의 콩깍지 변질기다.

<프리즈>로 채널CGV와 인연을 맺었던 '얼짱 출신' 박한별이 박광현과 함께 오래된 연인 사이로 등장하고, 그 외에도 정다혜와 김지석 등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남성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도 카메오로 출연해 신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광현은 “군생활을 보낸 후 오랜만에 연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4부작이라는 짧은 드라마로 복귀의 맛을 보고 싶었다"며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기대해달라”고 꽤 큰 자신감을 표했다.

박광현이 제대 후 처음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커플 브레이킹>은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밤 11시에 2편씩 연속 방송된다./ 손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