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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 배틀 크리스,여자보다 더 예뻐…'미스 한가위 진'에 뽑혀

그룹 배틀의 크리스(18·본명 정형록)가 2007 미스 한가위 진에 뽑혔다.

크리스는 2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미남스타 총출동-꽃보다 아름다워’에 인기 남자연예인들과 함께 여장을 하고 출연했다.

‘쇼바이벌’대신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이 프로그램은 미스코리아 시상식을 패러디해 여장을 한 남자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미스 한가위진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이특과 신동,그룹 배틀의 크리스와 류,개그맨 김현철,유상무, 장동민, 조원석,방송인 김진 등이 여장에 도전했고,심사위원은 김흥국과  이윤석,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맡았다.

크리스는 미스코리아를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미스 한가위 진에 뽑혔다.

방송에서는 여장 남자 연예인들의  드레스 심사와 함께 제모와 자세교정, 경락 마사지,네일아트 등 아름다워지기 위한  좌충우돌 도전기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