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정 커플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홍철·장윤정, 결별후 커플폰 동시경매 '설마?'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결별 후 같은 휴대폰을 경매에 올렸던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장윤정 커플폰 처리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팬택과 유니세프가 공동 개최한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두 사람이 같은 기종의 휴대폰(IM-US10S)을 내놓은 것이 포착된 것. 행사의 특성상 연예인들이 휴대폰을 협찬 받아 일정기간 사용 후 기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뒤 커플폰을 경매에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노홍철과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커플폰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겠죠? 그래도 이렇게 절묘할 수가" "어느 쪽이든 슬프긴 마찬가지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