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 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승대, 12월초 ‘웃찾사’ 하차 “프로그램 살리겠단 약속 못지켜..” [뉴스엔 박세연 기자] '웃찾사' 기획작가로 나섰던 개그맨 박승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승대는 지난 8월부터 기획작가로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 합류했으나 12월 초부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웃찾사' 한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박승대 작가가 '웃찾사'에서 하차했다. 3주 가량 전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승대는 '웃찾사' 합류 당시 11월 말까지 '웃찾사'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할 경우 자진 하차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야심차게 프로그램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웃찾사'의 시청률이 5~6%에 머무르는 등 부진이 이어지자 공언한대로 스스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한편 이날 불거진 '웃찾사' 폐지설에 대해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