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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 방송사고, BJ 알몸이 보고싶어? ↑ 해당 BJ S의 인터넷 방송화면 "BJ '노모'(노 모자이크) 사진 부탁~ 굽신굽신~" "굽신거려도 못 줘요" 1일 '은밀한' 부탁이 이어졌다. 그만큼 아프리카 방송사고의 여파는 대단했다. 사람들은 전날 새벽 생방송을 진행하다 술에 취해 방송이 끝난 줄 알고 알몸을 노출시켜버린 여성 BJ(Broadcasting Jockey)를 보고 싶어했다. 관련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주요 포털 검색어 순위에는 '아프리카 방송사고'가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검색창에 '아프리카'를 치면 '대박 알몸노출 사고' 등 자극적 문구로 관련 동영상이 수백 개씩 올라왔다. '늘 그렇듯이' 원본 영상자료를 찾아 헤매는 네티즌들을 노리는 낚시성(선정적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것) 게시물도 넘쳐났다. 한술 더 떠 어떤 이.. 더보기
아프리카 '노출 방송' BJ "가슴이 찢어지니 그만 해주세요" 아프리카tv에서 실수로 인해 노출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로 보이는 네티즌이 해명글을 올렸다. 인터넷상에는 'BJ○○의 해명글'이라는 제목으로 미니홈피를 캡처한 화면과 방송 노출사고에 대한 현재 심경을 담은 글이 돌아다니고 있다. 노출사고의 당사자라고 밝힌 네티즌은 먼저 "모두 다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어렵네요.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7월 31일 새벽 제가 술을 먹고 일생 일대의 실수를 했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 친한 분들, 저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저를 걱정해주셨네요.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왜 술을 먹고 와서 방송을 했느냐', '고의적인 노출 아니었느냐' 등 온갖 난무하는 추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글쓴이는 "개인적인 .. 더보기
아프리카 방송사고 '알몸여성 으악! 카메라가 켜져 있었네~' [SSTV|김재련 기자] 인터넷 방송사이트 ‘ 아프리카TV’에서 한 여성 진행자(BJ)가 진행 도중 알몸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사이트에서 사건의 주인공 S양은 유명 진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8월말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여행을 가기로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프리카TV 알몸노출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당사자로 알려진 S양은 31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의가 아니었다"는 해명글을 남겼다. 그녀는 "새벽의 악몽 같은 상황이 꿈은 아니었다"면서 "정황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인지 법적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하소연했다. S양은 "내가 술을 먹게 된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욕만 할 것"이라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제발 지워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네티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