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결별] 주상욱, 결별한지는 4개월…'게이 루머' 홀가분
주상욱(33)이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상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자이언트'를 촬영하던 지난해 11월께 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당분간은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며,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곱상한 외모로 오랫동안 게이라는 악성 루머에 시달려 왔지만, 이 같은 해명으로 루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한편 1999년 EBS 청소년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그저 바라 보다가', '선덕여왕', '자이언트', '파라다이스 목장', '가시나무새', 영화 '아랑', '최강 로맨스', '아내가 결혼했다', '용서는 없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폭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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