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불륜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의 황제’로 전락한 타이거 우즈 “골프 무기한 중단” ◇ 계속된 성 추문으로 곤경에 빠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를 무기한 쉬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의문의 교통사고로 촉발된 불륜녀들 등장에 '밤의 황제'로 전락한 타이거 우즈(33)가 결국 골프 중단을 선언했다. 타이거 우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를 무기한 쉬겠다"며 "언제까지 쉴지는 정하지 않았다. 더 좋은 남편, 아버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즈의 이 같은 선언이 완전한 은퇴선언은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잇따른 성추문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없어 공백기는 불가피했기 때문. 우즈는 이 글에서 "나의 잘못된 행동이 많은 사람들, 특히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