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코스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YG 코스닥 상장 예심통과, 지난해 상장예심 탈락아픔 딛고 재수 성공 YG 코스닥 상장 예심통과, 지난해 상장예심 탈락아픔 딛고 재수 성공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이 사장으로 있고 빅뱅, 2NE1 등의 그룹이 속해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9일 넥스트리밍, 제이씨케미칼, 중국EBH인더스트리그룹 등 3개사와 함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노렸지만 '주요매출처의 불확실성' 및 '수익성 검증 미흡' 등을 지적받으며 예심에서 떨어진 아픔이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는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며 수익성을 검증했고 지난해 실적을 크게 증가시키며 다시한번 도전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얻어냈다. 이로써 YG엔터테인먼트는 이른바 거대기획사 빅3 중 SM엔터테인먼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