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노예계약’이 2007 하반기 연예계를 강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쌍둥이 그룹 뚜띠(노현정, 노정현)가 자신의 소속사인 (주)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협박 및 횡령 등의 사유를 들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기 때문.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뚜띠의 멤버 노현정의 남편인 홍지신 씨는 16일 “5년 전속 계약당시 계약금이 0원이었다”며 “100회 가량 고정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비롯 각종 방송 출연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 씨는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강압 하에 하루에 20시간에 가까운 행사를 소화해야 했다. 이는 노예 계약과 다름없다”며 “건강 악화로 수차례 스케줄 조정을 요구했으나 묵살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홍 씨는 “노현정의 와병 중에도 쌍둥이 동생 노정현에게 대신해서 홀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것을 강요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뚜띠는 현재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의 불공정성 여부를 판단키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의를 제출한 상태. 계약금과 방송출연료, 행사출연료 등 협의 사항 의무 위반 등에 대한 시비를 우선 가리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주)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뚜띠 측에 대해 “전속계약 의무를 이행치 않은데서 비롯된 손해배상 비용 1억여원을 돌려 달라”는 주장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멤버 노현정의 미니 홈페이지에는 최근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는 듯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만 살고 싶다. 기획사의 강요도, 협박도, 거짓들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 속에서 눈물 나도록 행복을 간절히 느끼고 싶다. 지금까지 아픔을 같이한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편에게 미안하다. 힘들다”는 글이 작성돼 있다.
쌍둥이 그룹 뚜띠(노현정, 노정현)가 자신의 소속사인 (주)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협박 및 횡령 등의 사유를 들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기 때문.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뚜띠의 멤버 노현정의 남편인 홍지신 씨는 16일 “5년 전속 계약당시 계약금이 0원이었다”며 “100회 가량 고정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비롯 각종 방송 출연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 씨는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강압 하에 하루에 20시간에 가까운 행사를 소화해야 했다. 이는 노예 계약과 다름없다”며 “건강 악화로 수차례 스케줄 조정을 요구했으나 묵살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홍 씨는 “노현정의 와병 중에도 쌍둥이 동생 노정현에게 대신해서 홀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것을 강요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뚜띠는 현재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의 불공정성 여부를 판단키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의를 제출한 상태. 계약금과 방송출연료, 행사출연료 등 협의 사항 의무 위반 등에 대한 시비를 우선 가리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주)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뚜띠 측에 대해 “전속계약 의무를 이행치 않은데서 비롯된 손해배상 비용 1억여원을 돌려 달라”는 주장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멤버 노현정의 미니 홈페이지에는 최근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는 듯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만 살고 싶다. 기획사의 강요도, 협박도, 거짓들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 속에서 눈물 나도록 행복을 간절히 느끼고 싶다. 지금까지 아픔을 같이한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편에게 미안하다. 힘들다”는 글이 작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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