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민선예,핑크빛 열애설 사실이야?

박태환과 민선예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로부터 진위 여부를 묻는 질의와 답들이 오가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태환과 민선예가 비슷한 시기에 외부에서 손가락에 끼고 있는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커플링이라고 주장하고 박태환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써놨던 '♡8개월'이 둘이 사귄지 8개월이라는 뜻이고 배경음악에 민선예가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을 해놓았다는 등의 많은 추측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

하지만 민선예의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선예와 박태환이 절친한 친구사이로 친분이 두텁다보니 네티즌들이 교제설로 묶으신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 또한 팬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에피소드로 보인다”며 열애설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실제로 민선예와 박태환은 동갑내기이자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영 김종민의 열애설이 공개된데 이어 채동하와 이보람의 열애설, 그리고 비록 사실 무근임이 밝혀졌지만 박지윤 결별설 등으로 인해 2008년 새해 벽두부터 연예계는 핑크빛 진위여부로 한바탕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