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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활동중단 위암 판정받아,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위암 판정을 받은 미녀 영화배우 장진영(34)이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5일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몸이 좀 안 좋은 듯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22일 위암 진단을 받았다. 정확한 상태는 밝힐 수 없지만 첫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니 억측은 자제하고 쾌유를 빌어주길 바란다. 우리도 빠르게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얘기했다.

장진영은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이나 소속사 측도 갑작스런 발병 소식에 매우 놀란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활동은 전면 중단하고 몸 회복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

장진영은 현재 영화나 드라마 촬영 없이 차기작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활동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많은 CF에 출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진영은 영화 '국화꽃 향기', '싱글즈', '소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서 빼어난 연기와 아름다운 외모로 활발히 스크린에서 활동해왔고 작년 SBS 드라마 '로비스트' 이후 CF로 팬들을 찾으며 차기작 검토 중이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번 위암 판정 소식은 장진영이 지난 출연작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위암 말기의 시한부 인생을 사는 희재 역으로 열연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