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故 최진실을 애도했다.
김희선은 최진실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故 최진실의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2일 김희선은 "사랑하는 언니, 하늘나라에선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말고 행복하게 .. 잘 지내!!! 사랑해.."라는 글을 미니홈피 대문에 남겨 애도를 표했다.
김희선은 '최진실 사단'으로도 불릴 정도로 오래전부터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김희선의 결혼식에서도 최진실은 김희선과의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진실은 방송에서 '가장 아끼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선을 꼽으며 "정말 예쁘고 완벽한 후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졌으며 연예계 활동을 접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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