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소속사 "전속계약해지는 악성루머" 강력 부인!!

(리뷰스타 송승은 기자)톱스타 장진영이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보도를 통해 장진영이 위암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진영의 현 소속사가 위암초기 판정을 받은 장진영을 전속계약 해지시켰다"는 악의적인 루머가 함께 나돌고 있어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장진영의 소속사는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디서 그런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장진영과 소속사간의 계약 해지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강력히 부인,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장진영의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장진영은 위암치료에 매진중이다. 소중하신 팬들의 걱정과 기도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며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장진영은 드라마 '로비스트', 영화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 변신과 다져진 연기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