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김예나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연매출 70억원을 달성했다.
진재영은 현재 ‘아우라제이’라는 상호명으로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모델로 나서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우라제이’는 2010년 매출만으로 7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연예인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분야에서 1위(랭키닷컴 기준 2010년 9월~2011년 3월)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의류 쇼핑몰로는 이례적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확인서를 받아 상승세가 이어졌다.
결혼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킨 진재영은 남편 진정식 씨와 호흡을 맞춰 쇼핑몰 운영중이다. 진재영은 모델로, 남편은 사진촬영을 각각 맡아 공동대표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진재영 소속사 관계자는 “곧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복귀작에 맞는 작품을 찾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해 잠정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 =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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