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은 8년간의 침묵을 깨고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색즉시공 2’에 주인공 송지효의 어머니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지난달 7월 21일부터는 SBS 주말 드라마 ‘황금신부’에 여주인공 지영(최여진 분)의 어머니 역을 맡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컨트리 꼬꼬와 김성은 등에게 히트곡 ’현아’(3집) ‘겨울비는 내리고’ ‘바람 바람 바람’(1집)의 창법 노하우를 전수한 가수 김범룡은 1960년생. 충북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앨범 ‘바람 바람 바람’(1985년)으로 데뷔했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같은 해 KBS 신인가수상을 수상했으며 1986년 MBC 10대 가수상과 KBS 10대 가수상, 1987년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95년에는 그룹 녹색지대의 매니저로도 활약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인생’ 호평에 개봉 한주 앞당겼다! 일반시사회 대박 조짐 (0) | 2007.09.02 |
---|---|
김성은,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서 어설픈 노래솜씨 화제 (0) | 2007.09.02 |
김미려 ‘애국가’ 가수로 데뷔 (0) | 2007.09.02 |
김희철 양파 듀엣 '환상?' '어색?'…사랑보다 깊은 상처! (0) | 2007.09.02 |
김희철·양파 듀엣무대, 가창력 때문에 상처 (0) | 200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