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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룩도 섹시해"…이효리, 런던에서 자체발광


 

[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이효리가 영국 런던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런던에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런던 거리에서 진행된 화보는 스타일리시한 이효리와 런던의 가을 분위기를 적절히 담아냈다.

 

페미닌룩이 대부분이었다. 이효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트위드 재킷과 트렌치 코트, 실크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등을 입었다. 여기에 롱 진주 목걸이, 팔찌, 선글라스 등으로 멋을 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이었지만, 섹시했다. 가슴과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또 와인 컬러의 메이크업과 부풀린 펌 헤어는 섹시한 이미지를 한껏 끌어 올렸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효리는 5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시에 각종 화보 촬영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앞장 서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