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2AM이 이색적인 아트 화보에 도전했다.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파격적인 화보였다.
2AM은 최근 패션지 '아레나'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콘셉트는 '아이돌과의 아트웍'.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는 상반신을 드러낸채 얼굴과 몸에 물감을 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주인공은 조권과 진운. 먼저 조권은 옆으로 서서 빨간색 물감을 가슴으로 맞았다. 탄탄한 근육으로 숨겨둔 남성미를 뽐냈고, 절제된 표정 연기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예능 속 밝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진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정면에 섰다. 다른 점이 있었다면 파란색 물감을 머리로 맞았다는 것. 완벽한 가슴과 팔 근육은 물론 차가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막내 이미지를 벗었다.
한편 2AM은 다음 달 9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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