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송중기가 꽃소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 화보를 진행했다. 수수한 옷차림에 엉뚱한 포즈로 자신만의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평소 엉뚱발랄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의상은 수수했다. 핏이 커보이는 노란색 린넨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얇은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하얀색 티셔츠를 더해 내츄럴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뻗친 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포즈는 엉뚱했다. 무엇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이었다. 여기에 엄지손을 펴서 입가에 댔다. 또한 다른 손바닥으로는 얼굴을 가렸다. 송중기만의 소년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SBS-TV '뿌리깊은 나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중기는 "4회 정도 출연할 뿐이지만 웬만한 미니시리즈 주인공보다 도전할 만 했다"며 "태종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다가 그것을 깨는 과정을 보여줘야 했다. 그래야 한석규가 연기하는 세종도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한예슬과 함께 촬영한 영화 '티클 모아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능돌? 이제는 옴므파탈"…2AM, 상반신 누드 공개 (0) | 2011.10.22 |
---|---|
"페미닌룩도 섹시해"…이효리, 런던에서 자체발광 (0) | 2011.10.22 |
[스타포착] "새벽공항, 민낯이 민망해"…아이돌, 생얼입국 대처법 (0) | 2011.10.22 |
"최지우 효과 없었다"…지못살, 7.5%로 쓸쓸한 종영 (0) | 2011.10.22 |
"1시간 만에 티켓 매진"…씨엔블루, 홍콩에서 한류 밴드 입증 (0) | 201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