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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콘서트 준비 매진"…휘성, 신곡 활동 조기 마감


 

[Dispatch=김수지기자] 휘성이 콘서트 준비로 앨범 활동을 조기 마감한다.

 

휘성 소속사 YMC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오는 23일을 마지막으로 신곡 활동을 마무리 한다"며 "군입대 전까지 후배가수의 데뷔 음반 작업과 콘서트 준비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건강 악화 이유는 아니다. 관계자는 "건강이 나빠져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군입대 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휘성의 건강 상태는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휘성이 갑작스러운 복통과 감기 몸살을 겪은 후부터 체력 관리에 힘썼다"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고 약도 잘 먹고 있어서 나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은 앨범 활동을 마친 뒤 다음 달 7일 군입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