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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발라드의 귀공자' 민경훈, 27일 정규앨범 컴백 확정 2010년 상반기 ‘아프니까 사랑이죠’로 건재함을 과시한 ‘록 발라드의 귀공자’ 민경훈이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앨범 ‘재회(再會)’ 이후 1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그 동안 민경훈은 디지털 싱글 ‘It’s Alright(잇츠 올라잇)’ ‘상처 투성이’ 등을 선보이고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OST 등에 참여하면서 목소리만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그러나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1년 동안 민경훈이 직접 데모 수집부터 작곡을 하고, 프로듀서로도 활약을 펼친 앨범이어서 기대해도 좋다”며 “특히 이번 타이.. 더보기
비스트, 日 깜짝 게릴라콘서트 개최 '일본팬 눈물 펑펑'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본 팬들에게 게릴라 라이브를 선물했다. 비스트가 지난 14일 일본에 비밀리에 입국했다. 이날 비스트는 도쿄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순식간에 5000여명의 팬들을 모아 게릴라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월 'SHOCK' 뮤직비디오 공개만으로도 도쿄 시내 일대를 마비시키며 상영중지요청을 받았던 비스트는 안전문제로 이번 게릴라 라이브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 진행했다. 비스트의 게릴라 라이브 한 시간 전에 설치된 무대에는 검은 천이 드리워졌고, 안전을 위해 경호원을 곳곳에 배치했다. 오후 5시 30분께 스테이지에 'BEAST'의 로고가 나타났고 이를 본 많은 팬들은 비스트를 연호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등장한 비스트는 'BAD GIRL'을 불렀고, 팬들은 노.. 더보기
양한열, 학교에서도 인기만점 '띵똥! 띵똥!'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15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띵똥 양한열(구형규)의 인기가 입증됐다. 현재 양한열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차승원(독고진)과 콤비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한열은 학교에서는 이미 유명인사.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모두 양한열을 띵똥이라고 부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쉬는 시간 양한열을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양한열은 다른 반 친구들을 비롯, 고학년에게 까지 한 장 한 장 사인을 해줬고 쉬는 시간이 끝났음에도 몰려드는 학생들에게 "내일 꼭 해 줄게"라며 약속을 하기도 했다. 양한열은 "이렇게 한꺼번에 몰려들 때 마다 숨이 막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까.. 더보기
허각 곰인형 인증샷 ‘시무룩한 표정’ 폭소 [서울신문NTN] 가수 허각이 곰인형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자리 친구가 생겼어요 늦은 시간 집 앞까지 오셔서 이 녀석 전해주느라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곰인형 인증샷을 게재했다. 곰인형 인증샷 속 허각은 곰인형에 기대어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각 곰인형 인증 표정 귀엽다”, “허각 곰인형 인증샷 표정이 좋지 않네? 곰인형이 마음에 안 드나”, “허각 곰인형과 이미지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에 수록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보기
장백지, 이혼 초읽기 “아빠가 다르다?” 중화권 인기 커플 장백지와 사정봉. 출처=sznews.com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홍콩배우 사정봉과 장백지의 이혼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큰 아들 루카스가 사정봉의 친자가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더 나아가 친자여부를 확인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중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14일 DNA검사 결과 사정봉과 아들 루카스의 DNA 일치율이 0.03%인 것으로 나타나 사정봉과 장백지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8월 루카스를 낳았다. 그러나 2008년 1월 장백지와 배우 진관희의 섹스스캔들이 터지면서 이혼설이 흘러나왔다. 당시 홍콩 미디어는 루카스가 진관희를 닮았다고 보도했다. 이번에는 장백지와 진관희가 기내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 더보기
'승승장구' 박성호, '개콘 3대 파벌' 폭로에 시청자 '포복절도'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개콘 3대 파벌’에 대한 이야기들을 폭로해 화제다. 박성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준호와 김대희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 해 ‘개콘’에서 보여 준 재기 발랄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개그 콘서트에는 3개의 파벌이 존재한다”며 김대희-김준호 파, 이수근-김병만 파, 박성호 파의 존재를 알렸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박성호는 “김대희 김준호 파는 가족 같은 끈끈함이 있다. 힘든 일이 생겨도 언제나 힘이 된다”고 말하고는 “단,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수근-김병만 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 데 “아주 모범적이다. 둘의 끈끈한 우정 역시 부럽다”고 칭찬하면서.. 더보기
신성우, 글래머스타 K양과 결혼설에 발끈 톱스타 신성우가 글래머스타 K와의 결혼설에 발끈했다. 신성우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런 얘기를 지인들로부터 전해듣기는 했다. 하지만 너무 앞뒤가 안맞는 말이라 웃어 넘겼다"고 말했다. 연예가에선 최근 신성우가 K양과 결혼 예물을 사기위해 압구정 일대를 함께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전해지는 상황. 신성우는 "바이크도 예물에 들어가냐"며 "최근 구매한 것은 바이크밖에 없는데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당장 7월부터 뮤지컬 두편에 출연한다. '잭 더 리퍼'랑 '삼총사'에 함께 나오게 됐다. 매일같이 연습실에만 있는데 대체 언제 사람을 만나 언제 예물을 고르러 다니겠는가"고 반문했다. 또 K양과는 함께 작품을 할 때 만난 것 이외에는 스쳐지나간 적도 없다는 게 신성우.. 더보기
임재범, 요르단전서 애국가..`파이팅! 코리아` ▲ 임재범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임재범이 요르단전에서 애국가를 불러 축구대표팀을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가수 임재범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표팀 대 요르단의 2012 올림픽 2차 예선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임재범 외 아이돌 그룹 엠블랙도 하프타임에 공연에 나서 축구대표팀의 필승을 기원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지난주 회의에서 초청가수를 물색하던 중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최고의 화제를 모은 임재범 이야기가 나왔고 임재범 측도 흔쾌히 수락해 공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재범의 애칭이 대표팀의 엠블렘과 같은 호랑이 아닌가"라며 "포효하듯 부를 그의 애국가가 분명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재범 측 관계자.. 더보기
고소영, 자필편지 근황공개 "데뷔이후 최고 바빠" 고소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고소영이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팬 카페에 편지를 올려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전하네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라고 말했다. 고소영 자필편지 ⓒ사진=고소영 팬카페 이어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라며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삼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더 효도.. 더보기
노유민 "오늘 NRG 故김환성 기일..너무 보고싶다" 故김환성 가수 노유민이 그룹 NRG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고 김환성을 추억했다. 노유민은 14일 오전 고 김환성의 기일을 맞아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김환성은 1997년 NRG로 데뷔했으나 2000년 6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노유민은 "오늘이 김환성 군의 기일이다"라며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1년이 지났다. 그립다. 환성아 보고싶다. 사랑해"라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11년 전 환성이의 병명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알고 있었던 건 바이러스성 폐질환이라는 것뿐. 1년이 지난 후에야 그 병이 사스라는 것을 알게 됐다. 빨리 그 병에 대해 알았더라면 백신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노유민은 또 "당시 이름 모를 바이러스로 환성이를 이렇게 하늘나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