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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여장' 잘 어울릴 男아이돌 '1위' 샤이니의 태민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여장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여장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아이돌은?'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1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태민은 총 참여자 8265명 중 1529명(18.5%)의 지지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태민은 지난 200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한 청순가련 여고생으로 분해 수준급의 '미모'를 뽐냈다. 해당 방송 이후 태민은 지금까지도 '여장 종결자'로 불리고 있다. SS501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허영생은 태민의 뒤를 이었다. 하얀 피부로 유명한 허영생은 1288표(15.6%)를 얻어 2위.. 더보기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 소설가 데뷔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가 소설가로 데뷔한다. 손미나는 로드무비픽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웅진출판사)'를 오는 7월 선보일 계획이다. 이 소설은 두 쌍의 남녀가 파리와 프로방스, 런던을 오가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손미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책을 만들 때는 후반 작업도 공이 많이 가는데 보통 시간이 없어서 더 힘들다"며 "작업 때문에 한동안 트위터로 답변도 못 드렸는데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 나눌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미나는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트위터러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라며 "손미나의 소설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재직 중 에세이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출간, 10만.. 더보기
씨엔블루와 레드애플, 표절 의혹 제기…"일단은 두고보자"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와 5인조 신인밴드 레드애플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15일 씨엔블루의 '러브'와 레드애플의 '니가뭔데'가 비슷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 네티즌은 레드 애플의 '니가뭔데' 후렴구와 씨엔블루 '러브'를 비교 분석하며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삽시간에 퍼져나가 각 블로그, 카페 등에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일단 대다수는 두고 보자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비슷한 부분은 분명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없다", "'니가뭔데'를 듣자마자 씨엔블루가 생각났지만 모르겠다", "느낌은 비슷하나 표절까지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와의 표절논란의 대상이 된 그룹 레드애플은 재훈(보컬), 규민(보컬, 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 더보기
김C, 프랑스서 독일배우와… 최근 근황 공개 [동아닷컴] 그룹 ‘뜨거운 감자’의 보컬 김C가 독일 배우와 함께 찍은 셀카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C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시 쉬다 만난 토머 시슬리, 한국에서도 개봉된 영화 ‘라르고 윈치’의 배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C는 토머 시슬리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콧수염, 긴 머리, 마른 모습의 얼굴은 여전해 보인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사진 속 그의 모습에서 예전에는 쉽게 볼 수 없던 정돈된 느낌도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어딘지 모르게 닮았어요”, “김C도 현지 영화배우 같아요”, “어딘가 모르게 깔끔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C는 지난 11일 “되게.. 더보기
‘나가수’ 새 MC 윤도현 “이소라 품격 못 메꿀 것 같아” 부담감 토로 ‘나가수’ 새 MC 윤도현 “이소라 품격 못 메꿀 것 같아” 부담감 토로 [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의 새 MC 윤도현이 부담감을 토로했다. 윤도현은 6월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윤도현입니다'의 코너 '연애와 국제정치'에서 고정게스트 김어준과 '나는가수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차한 이소라를 대신해 MC를 맡게 된 윤도현은 "저는 정말 끝까지 못한다고 했다. 이소라씨가 가지고 있는게 너무 커서 너무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끝까지 못한다고 했는데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는 바람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걸로 됐다"며 "솔직히 울며 겨자먹기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소라씨가 가지고 있는 품격이라는게 있는데 제가 그걸 대타.. 더보기
신민아 카페 셀카 화제, '꾸미지 않아도 예뻐' [티브이데일리=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민아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민아의 4단 셀카'라는 제목으로 신민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민아는 한적한 카페에 앉아 빅 사이즈의 보잉 선글라스를 끼고 한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다. 갈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검정색 티셔츠, 팔찌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반응이다. 더보기
슈주, MBC뉴스 출연, “우린 국가대표라 생각했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이특은 “유럽 공연에 가기 전부터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시위와 10분만에 티켓이 매진된 걸 듣고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기대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은혁은 “관객분들이 대부분 외국인인데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같이 춰줬다. 더 놀랐던 건 각각의 응원법까지 다 외워서 함께 해주셔서 굉장히 많이 놀랬다”고 인상깊었던 점을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합동콘서트를 펼쳤고, 1.. 더보기
정찬우 7kg vs 김태균 7.8kg 체중계 인증, 머리크기 박빙승부 ‘종결’ 연예계 대표 대두 스타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의 머리무게가 밝혀졌다. 6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김종서,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김재경 등과 함께 일반인들의 ‘전국 고민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 165cm에 몸무게 37kg이 나가는 한 여성이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이다”고 털어놓으며 직접 몸무게를 확인시키기 위해 스튜디오에 올랐다. 실제 옷을 모두 갖춰 입고도 37kg이라는 무게가 나오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순간 우리의 머리 무게가 궁금해 졌다며 정찬우와 김태균은 체중계 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려놨다. 그 결과 정찬우는 7kg, 김태균은 7.8kg이 나와 정찬우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또 이영자의 다리만 무려 20.9kg이 나오자 정찬우.. 더보기
산악인 박정아 설악산서 이연걸 만난 사연은? 산악인 박정아 설악산서 이연걸 만난 사연은? [뉴스엔 허설희 기자] 박정아가 설악산에서 이연걸을 목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아버지를 따라 산에 갔다가 이연걸을 만났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아버지를 따라 설악산, 지리산을 등반했다”며 “방학때는 산에서 20일 정도를 지내다 왔다. 겨울산에 가면 얼음 녹여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텐트 치고 침낭에서 자는 것은 기본이다”며 전문 산악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정아는 설악산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새벽에 잠에서 깬 박정아는 등산로를 산책했다. 박정아는 “큰 바위에서 어떤 남자가 무술을 하고 있었다. 그 쪽에 가서 봤더니 진짜 이.. 더보기
안문숙, 어머니 건강걱정에 눈물 “나이 들어도 엄마처럼 유쾌했으면” 안문숙, 어머니 건강걱정에 눈물 “나이 들어도 엄마처럼 유쾌했으면” [뉴스엔 허설희 기자] 안문숙이 어머니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6월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내 인생의 동반자’라는 제목으로 어머니 이야기를 전했다. 안문숙은 “항상 어머니 종합검진을 해드리는데 의사가 나를 따로 불렀다”며 어머니 건강을 걱정했던 마음을 전했다. 당시 의사는 안문숙에게 “초음파로 해서는 잘 모르겠으니 큰 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어머니가 큰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머니가 의심하시지 않게 하기위해 어머니를 편안히 큰 병원으로 모셨다. 한번 더 검사를 하자는 안문숙 말에 안문숙 어머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