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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최승현, 여장도 잘 어울려 화제!

빅뱅최승현(TOP)이 2일 종영한 KBS 2TV '아이엠 샘'에서 여장을 선보여 화제다.

'아이엠 샘'은 주인공 장이산(양동근)과 유은별(박민영)이 안타깝게 헤어진 때로부터 4년 후 재회하면서 막을 내렸다. 최승현이 맡은 채무신은 4년 후 학교를 졸업하고 한상태(최재환)와 함께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극중 채무신은 스토커를 잡기 위해 긴 머리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감행했다.

최승현이 여장을 한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학교 짱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회를 여장으로 마무리하니 너무 코믹하다", "뒷모습만 보고 주인공 유은별인 줄 알았다.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승현은 빅뱅 단독 콘서트에서 SES에 도전하면서 여장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

2일 막을 내린 '아이엠 샘'의 후속으로 오는 8일부터 '얼렁뚱땅 흥신소'가 방송될 예정이다.

[2일 방송된 '아이엠 샘'에서 여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 최승현. 사진 = 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