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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미녀 삼총사`, `빵빵 미녀대` 뜬다

‘개미허리’ 김지우, ‘착한 가슴’ 서영, 그리고 순수 매력 강은비가 한국판 '미녀 삼총사'인 '빵빵 미녀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들은 4부작으로 기획된 CGV TV영화 ‘빵빵 미녀대’(가제)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여성 탐정단으로 활약을 벌이게 된다.

영ㅇ화 '몽정기'의 정초신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는 '빵빵 미녀대’는 법의 그늘 아래서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를 다양한 방법으로 징벌을 내리는 과정을 파헤친 럭셔리 섹시 코미디로 지하철과 버스의 부비남, 원조교제로 여고생을 농락한 중년남, 직장 성희롱 사건 등을 통쾌하게 풀어나간다.

김지우가 두뇌와 몸매가 겸비된 탐정단의 중심 권동은 역을 맡고, 스타화보를 통해 ‘착한가슴’을 드러낸 서영은 모든 남자들이 시선을 주는 몸매를 지닌 오선정 역으로 섹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강은비는 기존 순진녀 이미지를 벗고 탐정단의 액션 파워걸 강한나로 가세한다.

채널CGV를 통해 방송되는 TV영화 ‘빵빵 미녀대’는 10월말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