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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급작스런 체중 저하 “한 달 새 7Kg이나 빠져”

빅뱅의 탑이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급작스러운 체중 저하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빅뱅의 음반 활동과 KBS 2TV ‘아이 엠 샘’ 출연을 병행해온 탑이 한 달 여 만에 7Kg이나 살이 빠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탑이 드라마로 인해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오히려 더 열심히 했다”며 “이제 드라마도 끝났으니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보강하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 엠 샘’에서 ‘채무신’역을 맡아 연기자 도전에 나선 탑은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무난한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다. 탑은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또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거짓말’을 통해 각종 음악 포털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앨범 판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