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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숨겨둔 근육질 몸매 공개 차세대 몸짱 등극

부드러운 목소리의 알렉스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가 남성잡지 ‘맨즈헬스’ 10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차세대 몸짱 연예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알렉스는 이번 표지촬영에서 상반신을 드러내 건강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마쳤다.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댄디한 외모와 귀엽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알렉스는 그 동안 숨겨왔던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겨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많은 점수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알렉스는 현재 10월 5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Lovefesta 2007’ 공연 연습과 방송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