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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아들에게 맞아 얼굴 수술?

마이클 잭슨이 아들에게 맞아 얼굴 수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콘텍트 뮤직 닷컴등 해외 연예지들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최근 얼굴 수술을 받고반창고를 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연예지들은 마이클 잭슨이 서점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에 반창고를 군데 군데 붙여 놓은 상태로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 연예지들은 얼핏 보면 마이클 잭슨이 성형 수술을 또 한 것이냐는 의혹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는 성형이 아니라 마이클 잭슨이 입양을 한 아들에게 맞아 응급 수술을 받은 자국을 가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이에 많은 언론들이 마이클 잭슨측에 관련 문의를 한 상태로 마이클 잭슨의 대변인은 이는 "아들과 함께 놀다 얼굴에 큰 상처가 나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는 짧은 해명을 했다.
 
비버리 힐즈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흑인인 마이클 잭슨이 희귀병인 백반증에 걸려 있어 극도로 피부가 예민한 상태로 아들의 가격에 큰 상처가 난 것 같다고 소견을 밝힌 것을 인용해 해외 연예지들이 전하면서 마이클 잭슨의 수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나긴 법적 공방 끝에 무혐의 조치를 받았지만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혐오감을 느껴 오랜 동안 중동의 두바이 등지에서 지내왔다. 하지만 최근 다시 외부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마이클 잭슨은 표지 화보 모델로 등장해 50대라고 보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활약해 눈길을 끌기도 하는 등 다시 세상과 담을 쌓았던 은둔 생활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