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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막말 남규리 거참 독한 여자네! 씁쓸

솔비가 남규리에게 던진 막말 "거참 독한 여자네!”가 또 화제다.

솔비는 몸무게 일을 마음을 상한 상황에서 남규리가 번지점프를 가뿐하게 해내자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다. 솔비는 '엉뚱솔비'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그동안 엉뚱한 막말을 컨셉으로 '막말'은 김구라와 '엉뚱함'은 김종민과 곧잘 비교가 되곤 했다.

 이날 막말도 자신이 고정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MBC TV'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불가능은 없다'코너에서 마카오에 위치한 마카오타워의 233m 세계 최고높이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내용중에 나온 발언이었다.

마카오타워의 번지점프는 45kg~110kg 사이의 몸무게만이 도전할수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두 몸무게를 측정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례로 몸무게를 측장을 했다. 씨야의 남규리는 45kg,김구라는 97kg, 김제동은 72.5kg순으로 측정됐다.

솔비는 측정을 거부하며“나는 몸무게 자체가 신비주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손등에 몸무게를 적어야 하는 규정때문에 기록할수 밖에 없었는데 김제동과 김구라는“뛰는 번호를 적는 것”이라며“56번째 뛰면 된다”라고 몸무게를 공개해 버렸다.

난감해진 솔비는“아니 남의 인생 망칠 일 있느냐”며 울상을 지으며 안전장치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함께 도전한 남규리가 번지점프 도전에 멋지게 성공하자 크라운제이는 "왜이렇게 잘 뛰냐. 여태까지 다 내숭이었다"고 말했으며 솔비는 "거참 독한 여자네!"라는 말로 씁쓸함을 표현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