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6개월만에 3.3Kg 건강한 아들 득남했다!

'원투'의 송호범이 결혼 6개월 만인 12월 28일 득남해 아빠가 되었다.

송호범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낮 12시 20분경 서울 송파구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송호범은 득남한 소감에 대해 “마치 연애시절처럼 설레고 흥분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호범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월 30일 의류사업가 백승혜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새 앨범을 작업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