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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붕어빵 아들 손잡고 결혼식 왔어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겸 탤런트 이승연이 28일 오후 2시 강원도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두살 연하의 재미동포 출신의 패션사업가 김문철씨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탤런트 방은희가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승연 결혼식은 1박2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승연의 결혼식 주례는 선배 탤런트 이순재가, 사회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연을 맺어온 탤런트 윤다훈이 각각 맡았다.

부케는 SBS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한고은이 받았다. 결혼식 한복은 10년 인연을 맺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가 준비했다.

이승연은 결혼식 다음날인 29일 미 라이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