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반소영, 단발머리 깜짝 변신

탤런트 반소영이 이번엔 한국의 오드리 또뚜로 변신했다.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얼짱 효빈 역을 맡아 어리바리하고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선보인 반소영은, 최근 깜찍한 단발머리가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인 것.

그동안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 반소영이 이번엔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색다른 모습.

화보를 진행한 ‘신디더퍼키’의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반소영의 매력을 화보로 담아보고 싶었다”며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파리지엔느의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는데, 반소영의 모습에 영화 ‘아밀리에’ 속 오드리 또뚜가 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반소영의 새로운 화보는 매거진 ‘신디더퍼키’ 1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반소영은 드라마와 CF 등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