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배용준의 연인` 고은미 뒤늦게 주목

'욘사마' 배용준과 두번이나 CF인연을 맺었던 탤런트 고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 후보로 오른 고은미는 2004년 경남 아너스빌 CF에서 배용준에게 질문을 한 후 그의 설명을 듣는 청순한 여대생으로, 지난해 말 촬영해 대만에서 방영중인 동삼홈쇼핑의 1분 분량 CF에서 배용준의 첫사랑인 시골학교 여교사로 분해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지난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서 신현준 원빈 등의 킬러들이 사모하는 아나운서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KBS 일일극 '여자는 왜', '무인시대' 등에 띄엄띄엄 출연했다.

올해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서명지 역을 받아 주목받아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메리대구공방전'의 이하나가 이지아 고은미 박신혜와 경합을 벌여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