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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 유승호-주민수, 아역상 수상

유승호-주민수, 박보영 아역상을 수상했다.

남자 아역상을 수상한 유승호는 '왕과 나'에 출연해 대한민국 누나 팬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리틀 소지섭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왕과 나' '외과의사 봉달희'로 수상한 주민수는 촬영 직전 응급 수술을 받고 촬영에 임하기도 해 아역배우 답지 않은 투지를 선보였다.

한편 여자 아역상을 수상한 박보영은 '왕과 나'에서 어린 소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SBS연기대상은 뉴스타상, 남-녀 아역 스타상, 우정상, 베스트 커플상, 제작 공로상, 미니시리즈부문 남-녀 조연상, 연속극 부문 남-녀 조연상, 공로상, 특별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연기상, 연속극 남-녀 연기상, 남-녀 최우수 연기상, 프로듀서상, 10대 스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대상까지 총 16개 부문을 시상했다.

후보에 오른 작품은 SBS드라마 23개 작품 중 21개 작품. 이 중 ‘강남엄마 따라잡기’ 6개 부문, ‘황금신부’ 6개 부문, ‘로비스트’ 5개 부문, ‘왕과 나’ 5개 부문, ‘쩐의 전쟁’ 4개 부문, ‘외과의사 봉달희’ 4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