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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무자년 쥐의 해 빛내줄 쥐띠 스타 누구?

배용준, 장동건, 유재석, 서태지, 김상경, 윤은혜. 무자년 쥐띠 해가 밝은 가운데, 쥐띠생 스타들의 올 한해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용준, 장동건, 유재석, 서태지 등은 모두 72년 쥐띠생.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성과 구름인기로 연예계 쥐띠 스타들을 리드하고 있다.

배용준 :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 주력
 
◇배용준
 지난해 '태왕사신기'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배용준은 당분간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태왕사신기' 프로젝트로 인해 심신이 지친 만큼 꽤 오랜 시간의 충전기를 가지되 다음 작품에 대한 마인드는 늘 열어놓고 있을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귀띔이다.




장동건 : 할리우드 진출 영화 촬영중
 
◇ 장동건
 장동건은 올 한해 최고의 위세를 떨칠 것으로 기대되는 스크린 스타.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할리우드 진출 영화 '런드리 워리어'의 촬영에 한창인 그는 신비한 동양인 캐릭터 양 역할을 통해 올 한해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기에 올인했다.




유재석 : 나경은 아나와 결혼할까?
 
◇유재석
 MC킹 유재석은 올 한해 MC로서 뿐만 아니라 한 남자로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을 수 있을 지가 오히려 더 관심사.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핑크빛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는 그가 동료 MC 신동엽, 강호동에 이어 웨딩마치를 울리며 일과 가정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태지 : 컴백 선언…비와 격돌 예고
 
◇ 서태지
 서태지는 올 한해 8집 앨범을 출시하며 화려하게 컴백, 왕의 귀환을 만천하에 알린다. 까마득한 후배 비가 가요계의 최고 스타로 우뚝 서 아시아, 월드스타로 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배인 서태지가 전성기의 인기를 뽐내며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임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상경 : '대왕세종' 최고 해 출사표
 
◇ 김상경
 정통사극 '대왕세종'으로 5일부터 브라운관에 인사하는 김상경도 무자년을 생애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는 출사표다. 연기력에 비해 스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이번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쥐띠 동갑내기 김명민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은혜 : 84년생 보석 안방 빛낼까?
 
◇ 윤은혜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윤은혜는 올 한해 가장 맹활약이 기대되는 84년 쥐띠생. 몇달간 CF나 패션 행사 등을 제외하면 조용히 휴식기를 지낸 윤은혜는 조만간 작품을 선정해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연기자로 갈 길이 멀다는 겸허한 자세로 좋은 작품이 있다면 서슴치 않고 출연해 연기력을 키워나가겠다며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