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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시구 시작과 끝, ‘귀염 발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시작 전에 배우 김유미와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이자 커플인 박경모, 박성현이 승리 기원 시구행사에 참여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깜짝 게스트로 나선 김유미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및 이날 함께 시구자로 나서는 2008 베이징올림픽 양궁스타 박경모-박성현 커플에게 선물을 전했다.

박경모-박성현 커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부부 1호가 탄생한다.

김유미는 지난 29일 첫방송된 SBS 새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열혈 사법연수원생 신영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