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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장근석 ‘베토벤바이러스’서 운명의 입맞춤?

'다모(茶母)'의 이재규 PD가 연출을 맡은 휴먼 뮤직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지아와 장근석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이재규)'에서 운명적 소울메이트로 만나는 이지아와 장근석의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음악을 테마로 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강건우 역의 장근석은 25년간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모르고 살다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두루미(이지아) 덕분에 함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정식 음악 교육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강건우’에게 ‘두루미’가 악보 읽는 법을 가르쳐 주는 등 두 사람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예고편에도 이지아와 장근석이 서로 눈빛을 보내며 함께 하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극 초반 이지아는 바이올린을, 강건우는 트럼펫을 각각 서로에게 연주해주며 가까워진다.

이지아와 장근석의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가 되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는 10일 9시 55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