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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득녀 기쁨에 함박웃음 "이렇게 예쁠수가"


윤다훈이 늦둥이 딸을 얻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윤다훈의 아내 남윤정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57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다.

윤다훈은 SBS ‘생방송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예쁜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 세상에 막 나왔는데 진짜 눈이 부시고 코가 뾰족하고 오똑 서가지고 진짜 예뻤다”며 “팔다리, 손가락, 발가락이 모두 길고, 머리가 작다”며 딸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윤다훈은 지난 3일 제 2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에 참석해서도 취재진들의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아빠로서 늦둥이 딸을 얻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