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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황규림 둘째 아이 임신, 내년 3월 출산 예정


[SSTV|여창용 기자] 개그맨 정종철-황규림 커플이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남편 정종철의 사랑 고백에 울음보를 터트리기도 했던 부인 황규림이 기다리던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

정종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종철의 부인 황규림 씨가 둘째를 가졌다고 전하며 "현재 임신 3개월 초기"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3월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2006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 정종철-황규림 부부는 지난해 6월 태어난 시후 군에 이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종철-황규림 부부는 시후 군이 태어난 날부터 한달에
씩 모아 시후 군의 생일인 1주년되는 날 돌잔치대신 결식아동들을 위해 1년 모은 적립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