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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컴백설 '남자친구 동영상 얼마나 됐다고...'


[SSTV|황인혜 기자] 지난해
협박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아이비가 최대한 언론의 노출을 꺼린 채 새앨범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어 올해 안으로 아이비가 컴백할 것이라는 설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엄정화, 이효리, 서인영 등 가요계 대표 섹시 아이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비의 컴백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아이비의 소속사측은 "올 초부터 새앨범 녹음 작업을 해왔지만 타이틀곡에 대한 논의가 계속돼 만족스러운 곡이 나오지 않는 이상 컴백이 미뤄질 거 같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비는 지난해 11월 헤어진 연인으로부터 동영상 및
협박을 받아 구설수에 올랐으며 기자회견 직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가요
'골든디스크'에서 눈물의 수상을 한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

또한 지난해 발표한 2집 타이틀 곡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가 일본 애니메이션 표절로 3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나는 등 악재가 겹쳐 이미지 타격이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비의 컴백설에 '반갑지 않다'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