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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패럴림픽 근황 셀카 '얼짱 수영선수 답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한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은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몸 풀고 선수촌 돌아오는 길’이라는 제목의 셀카를 공개했다. 피곤한 모습이지만 '얼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빛나는 생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역시 예쁘십니다', '예쁜데 수영도 잘하고 부러워요'라고 반응하는 한편,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시합에서 원하시는 것 이루시길 바랄게요',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되길'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지은은 지난해 KBS 2TV '인간극장-진정 사랑한다면'에 출연해 장애우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격과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