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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농활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발돋움

박예진이 SBS '패밀리가 떴다'을 통해 선보이는 패션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한 예진씨’로 불리고 있는 박예찐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털털한 새로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이 인기를 얻고 있는 동시에 활동성 있으면서도 귀여운 의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7일 방송에서는 각자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진실게임에서 "옷을 잘 입는다", "무슨 옷이든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방송 초반 공개된 박예진의 빛나는 '생얼'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최근에는 박예진 농활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프로그램 특성상 화려한 의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면서도 박예진은 캐쥬얼하고 평범함 가운데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할 수 있는 박예진 만의 농활(농촌봉사활동)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온라인 상에서는 일부 여성 네티즌을 중심으로 박예진의 농활패션을 벤치 마킹하고 싶다며 주요 방송 장면들을 캡쳐해 유사한 코디를 하고자 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유행 예감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보이시한 이효리의 박스티나 헐렁한 바지와 대비되게 파랑, 주황 등의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패션은 박예진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예진은 아프리카로 출국하여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구하기 프로제트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