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24)이 영화 '울학교 이티(ET)'(커리지필름, 박광춘 감독)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윤은 강호동의 외조카.
첫 데뷔작인 '울학교 이티'로 신고식을 치르게 된 김성윤은 지난 2006년부터 팬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캐나다 유학파로 캐나다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연기자의 길을 결심하고 지난 2003년 홀로 귀국했다.
그는 2005년 연극 '신 별주부전', 2006년'메이드 인 차이나'로 무대에 올랐고 작년엔 SBS '국립수락원'으로 TV에 모습을 보였다. 최근엔 가수 양파의 5집앨범 '사랑...그게 뭔데'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성윤의 매니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윤은 강호동의 그늘에서 크는 것도, 서로 연관 짓는 것도 원치 않는 강한 의지의 연기자'라고 말했다.
또 삼촌 강호동 또한 김성윤에 대해 별다른 터치 없이 스스로가 알아서 할 수 있도록 두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김성윤은 영화 '울학교 이티'의 초반부분 교실에서 "오늘 끝장을 보자"며 상훈(이민호 분)에게 싸움을 거는 '학교 짱' 효준 역으로 출연했다.
'울학교 이티'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한편, 방송인 에이미도 지난달 캐이블 채널 '올리브'의 리얼다큐프로그램 '악녀일기3'에서 드라마 제작자인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가 자신의 외삼촌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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