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후배 배우 조안과 핑크빛 연애설 화제

배우 박용우(37)가 후배인 조안(26·본명 조경진)과 소중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모으고 있다.

이 둘은 올해 초에 중앙대 선후배사이로 알게되면서 처음 만남을 이어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박용우와 조안은 영화에서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많은 인정받는 배우이다. 이에 주위에서는 연기파 배우 커플이 탄생됐다는 말이 나와 커플의 사랑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들은 작품이야기를 주로 했었는데 그러면서 가까워진 것같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다.

박용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 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좋은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결혼얘기는 아직 시기상조인듯 하다. 좋은 만남 가지도록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용우는 영화 '혈의누'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서 개성강하고 현실적인 연기를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박용우의 11살 연하 여자친구인 조안은 '여고괴담'시리즈로 데뷔, 영화 '어린왕자'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 등에 출연했고 KBS 드라마 '서울1945'등에도 출연, 드라마와 영화 두분야를 종횡무진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