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동균기자] 이승엽수비가 하라 다쓰노리 감독으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2)은 20일 선두 한신을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9연승을 질주하며 마침내 한신에 1게임차로 추격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요미우리는 한때 13게임차까지 벌어졌던 한신과 승차를 기적같은 9연승으로 1게임차까지 추격하는
요미우리가
이승엽은 1회 라미레스에 이어 대형 우월 솔로포로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힘을 보탰고 투지 넘치는 수비로 하라 감독을 흡족케 했다.
'스포츠닛폰'은 '하라 감독이 2회초 1사 만루에서 이승엽의 수비를 이날의 결정적인 플레이라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1회말 4-0으로 앞선 요미우리는 2회초 곧바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적시타 1~2방이면 동점도 가능한 고비에서 이승엽의 투혼이 빛을 발한 것이다. 이승엽은 히라노 게이치의 우전 안타성 타구를 잡기 위해
요미우리는 2회초 수비에서 비록 1점을 내줬지만 2사 2, 3루에서 후속 이마오카 마코토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하라 감독은 경기 후 이승엽의 수비를 '(이날 승부에서) 굉장히 큰 플레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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