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특집’에서 멤버들의 코믹한 분장쇼를 방송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부활의 신호탄으로 여겨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인기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이용대 이효정 선수와 함께 한 ‘다찌지리와 리 남매’편에서 배드민턴 정확성 훈련을 하던 도중 상대방의 양동이를 맞추지 못하면 코믹 분장을 감행하는 이른바 지못미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을 진행했다.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는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각각 ‘쿵푸팬더’ 정준하, ‘엄정화 DISCO’ 정형돈, ‘조커’ 박명수, 신화 데뷔 초기 분장 전진, ‘왕비호’ 노홍철로 분장해 시내 곳곳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시내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을 본 현장이 시민들과 시청자들은 깜짝 변신에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가 제 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해 조커와 쿵푸팬더로 분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였다며 다시 전성기 무한도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보여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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